중국 국가세무총국은 19일, 올해 1분기부터 3분기까지 중국 세무부분이 조직한 세수 소득은 13.2% 성장한 11조 2326억원에 달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국가세무총국의 소득계획정산국 정소영(鄭小英) 부국장은 이날 가진 기자회견에서 1분기부터 3분기까지의 수치로 보면 현대봉사업과 소비 관련 업종의 세수 소득 성장이 비교적 빠르다고 강조했습니다.

정소영 부국장은 1월부터 9월까지 3분기동안 현대봉사업의 인터넷 봉사, 소프트웨어와 정보기술 봉사업의 세수 소득은 모두 성장되었다고 했습니다. 그는, 이 가운데서 과학연구와 기술 봉사업의 세수소득이 18.6% 성장했다고 하면서 이것은 '인터넷+', 정보산업, 혁신산업 등의 재빠른 발전을 반영한다고 언급했습니다. 이와함께 소비관련 업종의 세수소득 성장속도가 빠르며 수출환급 강도가 계속 늘어났습니다.

소개에 따르면 다음 단계에 세무총국은 계속 개혁실시의 효과를 평가하고 지속적으로 납세 봉사를 최적화하게 됩니다.

번역/편집:김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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