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시간으로 10월 19일 오전, 이극강 국무원 총리가 브뤼셀에서 개최된 아시아유럽수뇌자회의기간 메르켈 독일 총리를 회견했습니다.

회견시 이극강 총리는 중국과 독일은 세계의 중요한 경제체와 영향력이 있는 대국이라며 현 복잡다단한 국제정세하에서 중국은 독일측과 장원한 견지에서 정치적인 상호 신임을 증진하고 고위층 내왕을 유지하며 계속 호혜상생의 원칙을 받들고 양방향 개방을 확대하며 실무협력을 심화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독일의 바스와 BMW 등 기업은 이미 중국의 새로운 라운드 개방확대에서 첫진의 수혜자들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이극강 총리는 독일측도 중국의 기업에 양호한 상업환경을 마련해 주기를 바란다며 중국측은 독일측과 함께 글로벌 다자주의 체계와 보호무역주의를 수호하고 규칙에 기반하고 세계무역기구를 핵심으로하는 다자무역체제를 지킬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메르켈 총리는 독일과 중국관계와 협력발전은 순조롭다며 독일측은 중국측과 더한층 실무협력을 강화하고 독일과 중국정부가 협상한 성과를 실시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현재 다자주의와 보호주의가 대두하는 배경하에 독일측은 중국측과 함께 다자주의와 규칙에 기반한 국제질서를 수호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번역/편집:박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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