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0-25 20:35:03 | cri |
한국 국방부는 25일 판문점 공동경비구역내 남북 양자의 초소와 병력, 화기 철거 작업을 이날 완료했다고 확인했습니다.
한국 국방부는 이날 공시에서 <'판문점 선언' 군사영역 이행협의>를 이행하기 위해 분명히 제기한 판문점 공동경비구역내 '비무장화' 목표가 현지시간으로 이날 오후 1시에 완료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한국매체는 이는 판문점 공동경비구역이 무장해제를 실현했음을 의미한다고 해독했습니다.
한국 국방부는 남북은 26일 부터 각자 35명의 비무장인원을 이 구역내에 파견해 경비과업을 수행하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한조 쌍방 및 '유엔군 사령부'는 26일과 27일 공동으로 초소 등 시설의 비무장상황을 점검하게 됩니다.
한국매체에 따르면 점검 완료 후 한조는 서로 대방의 통제구역내에 초소를 설치하게 됩니다.
이외 한조 경내의 일반인과 외국관광객은 가장 빨라 11월 중순 후면 매일 9시부터 17시 사이에 판문점 공동경비구역내에서 군사분계선을 자유로 넘나들며 반도 남북을 오갈수 있습니다.
번역/편집:주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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