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0-27 14:26:32 | cri |
한국과 조선은 26일 판문점 조선측 "통일각"에서 열린 장성급 군사회담에서 11월에 변강 인근 비군사구역에 설치된 11개 경비 초소를 각기 철수하기로 합의했습니다.
회담 후 조선과 한국은 연합 성명을 통해 11월말까지 11개의 경비 초소를 완전히 철수하며 오는 12월에는 상호 점검을 통해 최종 확인함으로써 올해 안에 관련 철수 조치를 전부 완성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그외 조선과 한국은 향후 실무상의 소통을 통해 비군사구역의 남은 초소들을 전부 철수할데 대해서도 합의하게 됩니다.
번역/편집:이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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