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0-28 15:20:54 | cri |
이스라엘 리블린 대통령과 네타냐후 총리는 27일 저녁 선후로 성명을 발표해 이날 미국 피츠버그시 유대 교회당에서 발생한 총격사건을 비난했습니다.
리블린 대통령은 성명에서 이번 총격사건 조난자 가족에서 위문을 표시한 한편 부상자가 하루빨리 건강을 회복하길 희망했습니다. 그는 미국 사법기구에서 이번 사건을 철저히 조사하리라 믿는다고 하면서 비열한 살인범을 법에 따라 처벌할것을 요구했습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성명에서 이번에 발생한 잔인한 습격사건에 관해 자신은 아주 비통하고 또 놀라움을 금할수 없다고 하면서 이스라엘 전체 인민은 조난가 가족과 함께 슬퍼하고 있고 또 미국 인민들과 함께 이번 잔인한 반 유대주의 폭행에 대처할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시 한 유대 교회당에서 27일 총격사건이 발생해 11명이 사망하고 6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현재 용의자는 이미 검거되였습니다. 이는 최근년래 미국에서 발생한 가장 엄중한 반 유대주의 폭력사건입니다.
번역/편집:이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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