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0-29 19:09:31 | cri |
육강 외교부 대변인이 29일 중국측은 자이르 보우소나루의 브라질 대통령 당선을 축하하며 브라질과 함께 중국과 브라질 전면 전략 동반자 관계를 잘 수호하고 발전시켜 양국과 양국 인민에게 혜택을 줄 의향이 있다고 표했습니다.
당일 있은 외교부 정례 기자회견에서 육강 대변인은 브라질 대선 결과에 관한 질문에 대답했습니다.
그는 중국측은 이번 브라질 대선의 안정적이고 순조로운 진행에 축하하고 자이르 보우소나루의 브라질 대통령 당선을 축하한다며 브라질이 국가 건설에서 계속 새로운 성과가 있길 기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육강 대변인은 최근 몇년간 중국과 브라질의 관계는 전면적이고 신속하게 발전했으며 각 영역 실무 협력에서 풍성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표했습니다. 그는 중국과 브라질 관계를 발전시키는 것은 이미 양국 사회 각계의 보편적인 공통 인식이 됐으며 중국측은 시종 전략적 높이와 장원의 시각으로 양국 관계 발전을 중요시 할 것이며 브라질측과 함께 중국과 브라질 전면 전략 동반자 관계 발전을 잘 수호하고 발전시켜 양국과 양국 인민에게 더 큰 혜택을 줄 의향이 있으며 개도국의 공동 이익을 수호하고 세계와 지역의 안정을 수호하기 위해 응분의 기여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번역/편집: 조옥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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