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국가 수색구조청 반방 수르요 아지 수색 담당 주임은 29일 자카르타에서 있은 기자회견에서 인도네시아 라이언 항공사의 사고 여객기 탑승자 189명이 전원 사망햇을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수색인원은 이미 불완정한 사망자 시신 여러구를 찾아 국가 경찰병원에로 이송해 신분을 확인하고 있다고 하면서 아직까지 생존자는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반방 수르요 아지 주임은 수색작업은 7일간 계속될것이고 그후 3일간 더 연장할지 여부에 관해 결정하게 된다고 말했습니다. 수색인원들은 매일 24시간 윤번으로 수색작업을 펼치게 되고 수색범위도 확대되였습니다.

인도네시아 언론은 현재까지 확인한 바에 의하면 사고 여객기내에는 인도 국적의 조종사 한명과 이탈리아 국적의 승객 한명, 인도네시아 재정부 관원 20여명과 인도네시아 국가재정사찰국 관원 10명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인도네시아 국가 교통안전위원회 책임자는 기자회견에서 사고 여객기는 운영에 투입된지 얼마 되지 않았다고 하면서 사고 당일 날씨도 좋았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여객기 블랙박스를 찾기전에는 사고 원인을 판정할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번역/편집:이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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