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1일, 왕의 중국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은 모르즈비 항에서 파푸아뉴기니 파토 외무장관과 회담후 공동으로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일부 사람들이 중국의 발전이 섬 나라에 대한 위협으로 된다고 인정하는 문제를 어떻게 생각하는가 하는 기자의 질문에 왕의 부장은 중국의 발전은 인류 발전의 진보적이고 정의로운 사업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약 14억 인구를 가난에서 벗어나게 하고 현대화로 나아가게 한것은 전 인류에 대한 최대의 기여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중국의 발전은 세계 평화역량의 성장이라고 하면서 중국은 곧 유엔 제2의 회원비 납부국이 될것이고 또 유엔 상임 이사국으로 평화유지 역량을 가장 많이 파견한 나라이며 평화유지 경비 지출이 세계적으로 두번째로 많다고 말했습니다.

왕의 부장은 중국의 발전은 발전도상 나라 전반 발전의 구성부분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세계 모든 국가, 모든 민족은 모두 발전의 권리가 있다고 하면서 자체의 발전을 통해 인민이 행복한 생활을 하도록 추진해 이 세계가 더욱 조화롭고 공평하게 되게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발전도상 나라를 억제하고 또는 발전도상 나라의 발전의 권리를 박탈하려는 그 어떤 의도도 모두 잘못된것으로 필연코 역사에 수치스러운 한 페지를 남기게 될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파토 외무장관은 중국의 발전은 파푸아뉴기니 등 발전도상 나라의 모범이 되었고 파푸아뉴기니를 포함한 섬 나라 경제사회 발전에 중요한 기여를 했으며 이런 나라의 인민들에게 큰 복지를 가져다 주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중국의 발전은 자신들에게 아무런 위협이 되지 않는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파푸아뉴기니측은 섬 나라 지역에서 중국이 계속 중요한 역할을 발휘하길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번역/편집:이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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