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01 11:13:19 | cri |
수색구조 인원은 라이언항공사 사고 여객기의 블랙박스 신호를 포착하고 그 위치를 확정해 블랙박스가 조속히 인양될 전망이라고 인도네시아 국가수색구조국 관계자가 10월 31일 자카르타에서 밝혔습니다.
관계자는 현재 수색구조 사업의 가장 큰 장애는 바다밑 해류가 복잡해 잠수원과 원격 조종 수하 로봇이 블랙박스 소재 구역에 가까이 갈 수 없는 것이라며 현재 수색구조 인원은 24시간 대기 중이며 상황이 가능하면 즉시 인양작업을 실시하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라이언 항공사 사고 여객기는 현지시간으로 10월 29일 6시 20분 자카르타에서 이륙해 수마트라주 방카 섬의 팡칼피낭으로 출발했으나 이륙 13분 후 지상과 연락이 끊겼습니다. 그뒤 여객기는 바다에 추락된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여객기에는 181명의 승객과 8명의 승무원이 탑승했습니다.
번역/편집: 박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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