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국내외의 여러 가지 불안정 요인의 영향을 받고 있지만 전반적으로 평온하게 운행되는 중국 경제에 힘입어 올해 1분기부터 3분기까지 중국의 고용정세가 안정을 유지함으로써 올해 전년의 고용목표를 앞당겨 실현했습니다.

중국 인력자원 및 사회보장부가 31일 발표한 최신 데이터에 의하면 올해 1분기부터 3분기까지 중국의 도농 신규 취업인수는 1107만명에 달해 동기 대비 10만명이 증가되었고 3분기말까지 전국의 등록 실업률은 3.82%에 달해 다년간의 최저치에 이르렀습니다.

노애홍(盧愛紅) 중국 인력자원 및 사회보장부 보도대변인은 올해 1분기부터 3분기까지 중국의 고용정세는 전반적으로 안정되었다고 하면서 도농 신규 고용이 평온하게 성장하고 1분기를 앞당겨 전년 목표를 달성했다고 했습니다.

노애홍 대변인은 올해 중국경제가 전반적으로 평온하게 발전하고 경제구조가 끊임없이 최적화되며 경제의 품질과 효익이 향상되면서 고용의 확대와 안정된 취업, 취업품질의 향상을 힘있게 견인했다고 했습니다.

번역/편집: 이선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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