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중국 언론인 대표단 한국 연합뉴스 방문)

(사진설명: 중국 언론인 대표단 한국 연합뉴스 방문)

한국 외교부의 초청에 의해 중국 언론매체대표단이 29일 한국에 도착해 방문을 시작했습니다. 대표단은 선후 한국 연합뉴스와 한국기자협회, 한국중앙일보를 방문하고 한국 언론인들과 충분한 교류를 진행했습니다.

정규성 한국 기자협회 회장은 30일 방문간 중국 언론매체 대표단과 가진 좌담회에서 한중 수교 26년래 양국은 줄곧 양호한 발전추세를 유지해 왔다면서 그중에서 양국 언론 매체의 교류가 밀접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언론매체들이 양국관계 정상화 발전을 추진하고 양국 국민들의 상호 이해를 증진하기 위해 보다 적극적인 역할을 발휘하길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사실상 중한 언론매체간의 교류와 협력은 날로 밀접해 지고 있습니다. 한국 연합뉴스 국제관계부 송우민는 한국 국민들이 중국경제뉴스를 가장 주목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현재 연합뉴스는 이미 인민넷과 신화사 등 중국의 주류 매체들과 뉴스교류협력을 전개하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한국 정부의 관련 부문도 중한 언론매체의 교류와 협력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중국 매체들에게 여러가지 편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번 방문은 중한 매체 교류와 상호 방문 메커니즘의 일부분입니다. 대표단은 중국 외교부 보도국 손진(孫振) 참사가 단장을 맡았으며 인민일보와 신화사, 중앙라디오TV총국, 광명일보, 경제일보, 중국일보, 중국뉴스사, 환구시보의 대표들이 참가했습니다.

(사진설명: 중국 언론이 대표단 한국 기자협회 대표들과 좌담)

(사진설명: 중국 언론인 대표단 한국 중앙일보 관련 인원과 좌담)

번역/편집:임봉해

korean@cri.com.c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