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재정부, 베이징시 정부와 세계은행이 공동으로 주최한 경영환경 최적화 고위급별 국제심포지엄이 2일 베이징에서 열렸습니다. 이극강 국무원 총리가 축하서한을 보냈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축하서한에서 경영환경은 기업이 생존 발전하는 토양이라고 하면서 최근 몇 년 동안 중국은 정부직능을 전폭적으로 변화시키고 경영 환경을 최적화하는 등 분야에서 노력을 기울여 뚜렷한 성과를 거두었으며 시장의 활력과 사회의 창조력을 불러일으켰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중국은 개혁개방의 혁신 폭을 한층 더 확대하여 중국 내 외자기업과 상이한 소유제의 기업을 차별화하지 않고 공평경쟁의 정책을 실시하여 시장화, 법제화, 국제화의 일류 경영 환경을 만들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여 중국을 계속해 내외 기업 투자 발전과 협력 상생의 옥토로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중국측은 세계은행 등 국제기구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글로벌 도전에 공동 대응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참가자들이 깊이 있는 토론을 벌여 글로벌 개방 협력을 촉진하고 각국의 경영 환경을 지속적으로 최적화하는데 적극적인 기여를 하길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번역/편집: 이향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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