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ANS 경제보도부 바이와지트 초두리 부장

제1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가 5일부터 10일까지 상해 국가회의전시센터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수입박람회의 개최는 중국정부가 무역자유화와 경제 글로벌화를 확고히 지지하고 세계에 시장을 주동적으로 개방하는 중대한 조치로 됩니다.

인도 아시안뉴스 서비스(IANS) 비스와지트 초두리 경제보도부 부장은 본 방송국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중국국제수입박람회가 중국과 인도 나아가 세계 각국의 경제무역 교류와 협력을 한층 더 촉진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IANS 경제보도부 마이와지트 초두리 부장이 본 방송국 기자의 취재를 받고 있다

초두리 부장은 중국과 인도는 아시아의 2대 경제체로서 양국의 경제무역협력 강화가 아주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최근 몇년간 인도와 중국 양자 경제무역관계가 급속히 발전하고 있다고 하면서 제1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는 각 국 기업에 협력교류의 플랫폼을 구축해주고 인도 상품의 중국 시장 진입을 한층 더 추진하여 양국 인민에게 보다 좋은 복지를 마련해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초두리 주임은 또한 개혁 개방 40년 이래 중국이 거둔 성과는 세계가 주목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인도의 개혁 개방은 1991년에 시작되었다고 하면서 현재 인도도 세계적으로 경제성장이 제일 빠른 나라로 되었다고 했습니다. 그는 글로벌화의 행정에서 중국과 인도는 갈수록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면서 양국은 응당 개혁과 개방을 한층 더 추진하고 보호무역주의를 저지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번역/편집: 김호림

korean@cri.com.c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