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05 10:24:48 | cri |
중국전력공정유한회사와 중국전력건설그룹 국제공정회사가 청부한 나이지리아 준게루 수력발전소 전경
나이지리아는 아시아 최대의 인구 대국과 경제체이며 또한 전력자원이 아주 결핍한 나라입니다. 전력공급 문제는 그 경제발전을 제약하는 주요한 난제로 되고 있습니다. 현재 중국기업이 청부한 나이지리아의 최대 수력발전공정인 준게루 수력발전소 프로젝트가 건설 관건시기에 들어섰습니다.
준게루 수력발전소는 나이지리아 중서부의 나이저주 카두나강에 있습니다. 중국전력공정유한회사와 중국전력건설그룹 국제공정회사가 연합체를 구성해 설계와 구매, 시공 전부를 청부하는 방식으로 건설하고 있는 이 수력발전소는 계약금액은 도합 12억 9천 4백억달러이며 그중 75%의 자금은 중국 수출입은행의 '중국 대외우혜차관'과 '우혜 수출 구매측 신용차관'으로 마련합니다.
중국전력공정유한회사와 중국전력건설그룹 국제공정회사가 청부한 준게루 수력발전소가 건설 관건시기에 진입했다
설계 총 설비용량이 700메가와트인 준게루 수력발전소는 언제의 길이가 2360미터이고 언제의 높이가 101미터이며 저수지 용량은 114억입방미터로 건설 후 나이지리아 국가전력망에 연 평균 26억 4천억킬로와트시의 발전량을 제공하게 됩니다. 프로젝트는 2016년 12월 15일 큰강의 물 흐름을 막았습니다.
번역/편집: 김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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