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수입박람회가 11월5일 상해에서 성대히 개막했습니다. 장지상 한국국가산업정책고문이며 한국산업연구원 원장은 5일 본방송국 기자의 취재를 받은 자리에서 제1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는 세계가 자유무역의 길로 회귀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장지상 원장은 세계적인 범위에서 보호무역주의가 대두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러한 대규모의 수입박람회를 개최함으로써 중국은 세계에 자유무역을 견지하고 보호무역주의 길을 가지 않을 것이라는 확고한 메시지를 전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수입박람회는 중국이 개방을 견지하고 개방을 확대하려는 조치로서 이번 성회는 보호무역주의를 억제하고 세계로 하여금 자유무역의 길로 회귀하도록 하는 계기로 될 수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번역/편집:박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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