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10 15:19:45 | cri |
현지 시간으로 11월 9일 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인 양결지 중앙외사사업위원회 사무실 주임이 워싱턴에서 제2회 중미외교안보대화를 주재한 후 국무위원인 위봉화 국방부장,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 매티스 국방장관과 함께 공동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양결지 위원은 습근평 주석과 트럼프 대통령의 아르헨티나 G20정상회의기간 회담은 의의가 중대하며 중미 양자는 응당 소통을 강화하고 긴밀히 협력하고 알심들여 준비하여 이번 중요한 회담이 적극적인 성과를 이룩하도록 담보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양결지 위원은 중국과 미국은 세계 2대 경제체, 최대 개도국과 선진국으로 양국은 광범위한 공동 이익과 거대한 협력공간을 보유하고 있는 한편 일부 영역에서 이견과 부동한 견해를 갖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수교 약 40년래 양국관계는 세월의 풍파를 겪었지만 전반적으로 꾸준히 발전해왔다면서 역사와 현실이 증명하다싶이 협력은 중미간 유일하고 정확한 선택이고 상생만이 아름다운 미래를 열어갈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양결지 위원은 중미 경제무역관계의 본질은 호혜상생이라면서 경제무역영역에서 존재하는 양자간 문제는 양국 경제구도, 산업분공, 발전단계가 서로 다르기 때문에 조성된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응당 대화와 협상으로 문제를 타당하게 해결해야 하며 중국의 대화협상 대문은 시종 열려 있다고 표했습니다.
위봉화 국방부장은 중미 양군관계는 중미 관계의 중요한 구성부분으로 양군은 세계평화와 안보 수호면에서 광범위한 공동이익을 가지며 모두 중요한 책임을 짊어지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양군간 평화롭고 협력적인 관계는 양국과 세계의 복이며 양군의 충돌과 대항은 양국과 세계의 재난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번역/편집:이명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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