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 17일 오전, 습근평 중국국가주석은 2018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상공지도자 정상회의에서 '동주공제(同舟共濟)하며 아름다운 미래를 창조하자'라는 테마로 기조연설을 발표했습니다. 수많은 회의 참석 대표와 파푸아뉴기니 각계는 보호주의와 일방주의가 대두하고 있는 오늘, 습 주석의 연설은 넓은 글로벌화 안광과 탁월한 전략대국관을 갖고 있으며 협력 아니면 대항을 선택할지, 호혜상생 아니면 영합게임을 택할지 등은 글로벌 상공계에서 깊이 사고해야 할 뿐만 아니라 더욱 정치외교계의 깊은 사고를 불러내야 한다고 일치하게 주장했습니다.

앤디 파푸아뉴기니 파이낸스그룹 총재는 습근평 주석의 연설을 열심히 경청하고 지금까지 들은 개도국이 어떻게 선진국과의 관계를 처리하고 글로벌 무역 자유화를 언급한 내용 중 가장 훌륭한 연설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동근(董瑾) 오스트레일리아 중국 '일대일로' 산업협력센터 주임은 습 주석이 연설 중 중국은 계속해 시장진입을 확대하고 지식재산권 보호를 확대해 더욱 흡인력이 있는 투자비즈니스 환경을 창조할 것이라고 말했는데 이는 기타 나라와 중국의 진일보 협력에 있어서 더욱 큰 흡인력과 설득력이 되었다고 강조했습니다.

로버트 파푸아뉴기니 '남태평양포스트 기자는 APEC을 가난한 회원이 없는 대가정으로 만들 것이며 APEC이 함께 앞으로 발전하도록 노력할 것이라는 기조연설에서 한 습 주석의 말이 매우 인상깊었다고 전했습니다.

번역/편집: 박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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