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22 10:03:17 | cri |
매티스 미 국방장관이 21일 조선반도 비핵화와 관련한 외교행사에 대한 영향을 줄이고자 미국과 한국은 내년 봄에 예정된 '키 리졸브' 독수리 연합군사훈련의 규모를 축소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매티스 장관은 이날 펜타곤에서 미국과 한국은 독수리 연합훈련의 규모를 조정 중에 있으며 외교와 관련한 노력에 손해를 입히는 것을 피하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같은 날 폼 페이오 미 국무장관은 미국과 조선의 대화의 과정은 매우 길어질 것으로 예상하지만 성과를 만들어가는 과정에 있다고 하면서 조선의 핵포기에 대해서 미국은 시간표를 설정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번역/편집:이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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