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22 10:28:34 | cri |
팔레스타인 방문 중인 궁소생 중국 중동문제 특사는 중국은 중동평화문제에서 더욱 적극적인 역할을 발휘해 평화를 수호하는 추진자가 될 용의가 있다고 21일 라말라에서 표했습니다.
궁소생 특사는 20일 아바스 팔레스타인 대통령을 회견하고 21일 팔레스타인 민족해방운동(파타) 중앙위원회 관계자이며 대중국관계 책임자인 자키를 회견했습니다.
궁소생 특사는 이번 팔이지역을 방문한 주요목적은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이 새로운 한차례 충돌이 발생한 후 중동문제에 대한 중국의 관심과 중시를 보여주고 중동인민에 성원과 지지를 전하기 위한 것이며 역내 지도자들에게 충돌화해에 대한 중국의 입장과 관심을 전하기 위한 것이라고 표했습니다.
11월 11일부터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은 새로운 한차례 충돌이 발생했으며 이집트 등 국제사회 조율하에 13일 충돌이 멈췄습니다. 충돌로 최소 14명의 팔레스타인인이 숨지고 수십명이 다쳤습니다.
궁소생 특사는 20일 팔레스타인에 도착해 팔이지역에 대한 단기방문을 가졌습니다.
번역/편집: 박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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