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耿爽)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3일 베이징에서 중국은 유엔 안보이사회 11월 순회 의장국으로서 유엔 안보이사회 전체 성원국, 후임 성원국, 유엔 평화유지 행동에 파병한 유엔국 성원대표 및 유엔 사무국 고위관원을 초청해 11월25일부터 28일까지 중국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상 대변인은 이날 외교부 정례 브리핑에서 중국 방문기간 중국 지도자들이 방문단 일행을 회견하게 될것이라고 소개했습니다. 방문단은 대기중인 중국 평화유지부대를 견학하고 광동성도 돌아보게 됩니다.

이번 방문이 가지는 의미에 관해 경상 대변인은 이번 방문을 통해 안보리 성원국들이 중국 발전의 길과 대외정책을 진일보 깊이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뿐만 아니라 중국 각계가 유엔과 안보이사회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며 중국과 안보이사회 각 성원간 단결협력을 강화하고 안보이사회가 국제사무에서 더욱 잘 작용을 발휘하도록 추동할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번역/편집:이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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