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있은 대만지역 "구합일(九合一)"선거 투표에서 22개 현과 시의 현장과 시장, 의원 및 향장과 진장, 촌장과 이장 등이 선출되었습니다.

대만당국 선거주관기관의 투표 집계에 따르면 22개 현장과 시장 중 중국국민당이 15석을 얻고 민진당이 6석을 얻었으며 1석은 무당파 소속이 얻었습니다.

계표 결과 대북시장 선거에서 무당파 소속 입후보자인 가문철(柯文哲)이 3200여표의 작은 우세로 국민당 소속의 정수중(丁守中)을 제치고 선출되었습니다.

알려진데 의하면 정수중은 25일 새벽 법원에 "선거 무효 소송"을 제출했습니다.

번역/편집: 한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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