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30 16:58:41 | cri |
최근 몇년간 중국과 라틴미주, 카리브 국가의 경제무역협력 성과는 괄목할만 합니다. 현재 중국은 이미 라틴미주 제2대 무역동반자국으로 되었으며 라틴미주가 아시아주 다음으로 중국의 제2대 해외투자 목적지로 되었습니다. "일대일로"협력 창의 또한 양측 무역협력의 발전에 새로운 기회를 갖다주었습니다.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과 라틴미주, 카리브 국가의 양자 무역액은 동기대비 18.8% 성장한 2,578억 달러에 달했습니다.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양자 무역액은 동기대비 20% 증가한 2,286억 달러에 달했습니다. 중국무역촉진회 연구원 국제투자 연구부 유영규 주임은 중국과 라틴미주의 협력은 상호 보완성이 강하다고 말했습니다.
"일대일로" 협력의 추진에 따라 라틴미주와 카리브 지역의 갈수록 많은 국가들이 "일대일로" 협력의 중요한 참여측으로 되고 있습니다. 로돌포 닌 노보아 우루과이 외무장관은 "일대일로"창의는 기반시설 건설의 연결을 효과적으로 촉진했을뿐만아니라 민간문화교류도 촉진해 민심상통을 추진했다고 언급했습니다.
최근 몇년간 중국과 라틴미주, 카리브 국가의 경제무역협력이 전면 발전했고 규모도 갈수록 커졌으며 분야도 다양해지고 양측의 무역, 투자, 프로젝트 청부 등 방면에서의 성과는 아주 큽니다. 중국 상무부 보도대변인은 29일 베이징에서 라틴미주 지역은 21세기 해상 실크로드의 자연 연장선으로서 중국은 중국과 라틴미주의 협력 전망에 자신감으로 차있다고 밝혔습니다.
번역/편집:박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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