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국가통계국이 30일 발표한 통계자료에 의하면 11월 중국 제조업 PMI(구매관리자지수)가 지난 달에 비해 0.2%포인트 인하한 50.0%로 임계점에 놓였습니다.

분석인사들은 지수 하락은 최근에 수요 확장이 점차 줄어들고 수출입 하방 압력이 다소 커졌음을 뜻한다며 하지만 안정한 거시적 성장정책이 계속 강화되고 경제가 여전히 평온하게 운영되고 있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괄목할만한 것은 비록 11월의 구매관리자지수가 다소 인하했지만 구조는 지속적으로 개선된것입니다.

연평(連平)교통은행 수석경제학자는 데이터를 보면 제조업의 전환 및 업그레이드가 계속 추진되고 경제발전을 추동하는 소비의 기본 역할이 지속적으로 드러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연평 수석경제학자는 예상 지표인 구매관리자지수의 영향은 내년 초부터 나타나기 시작할것이지만 지속적으로 강화되고 있는 안정한 성장 정책이 내년 초 전반 경제운영에 여전히 평온함을 유지하는데 비교적 큰 역할을 발휘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번역/편집: 한창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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