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2-01 10:51:00 | cri |
이극강 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 국무원 총리가 강소성 당위원회 서기, 성장의 수행하에 남통(南通), 남경(南京)에서 경제 사회 발전상황을 시찰하고 습근평 신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 사상을 지침으로 경제의 평온한 운영을 유지하고 고품질 발전을 추동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강소은행 남통숭천(崇川)지사를 찾아 은행관계자들 및 대출 신청차로 은행을 찾은 기업가들과 깊이 있게 애기를 나누면서 영세기업에 대한 금융서비스 지원상황을 알아봤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민영기업, 특히 영세기업은 취업의 주력군이라면서 기업이 살면 취업이 안정적이고 시장이 왕성하다고 말했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대출을 대기업에만 집중하지 말고 영세기업에 대한 지원에서도 큰 역할을 발휘할 수 있다며 알심들여 영세기업 기반을 확장해 편리한 융자, 저렴한 원가를 실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오늘날 은행이 영세기업을 지원하는 것은 내일의 자신을 위한 투자라고 말했습니다.
뤄라이(Luolai) 회사에서 이극강 총리는 작업장에서 근로자들과 소통하고 스마트화 생산, 친환경 기술 활용 등을 보면서 패브릭제품은 전통산업이지만 소비업그레이드 추세를 따라 끊임없이 혁신한다면 영원히 낙오하지 않고 시장을 확보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수출형 기업인 남경체르본(德朔:Chervon)회사에서 이극강 총리는 기업 제품 혁신 및 주문 등 상황을 알아봤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국내외 환경이 복잡다단한 상황에서 노동력 원가가 전반적으로 낮고 시장이 큰 위위를 게속 발휘해야 할 뿐만 아니라 인재 규모 우위를 살려 혁신을 강화하고 브랜드를 구축하며 포괄 경쟁위를 형성해 도전에 맞서 프리미엄 발전을 도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또 쑤닝(蘇寧)홀딩스를 방문해 기업의 전환 가속화, 소비자의 다양화 수요 만족 등 상황을 충분히 긍정했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중국의 소비시장은 공간이 거대하기 때문에 모델 혁신으로 실물경제를 향상시켜야 할 뿐만 아니라 온라인 및 오프라인을 상호 촉진시켜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쑤닝홀딩스가 스마트 물류, 클라우드 기술 등을 통해 품질을 담보하고 소비자들이 만족하는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며 손오공과 같이 바람같이 질주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소비자들의 마음속 깊이 파고들어 소비자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소비잠재력을 한층 발굴할 수 있도록 촉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스마트 남경'센터에서 이극강 총리는 현지에서 인터넷 등 신기술을 활용해 '온라인 심사비준'과 전방위적 편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대해 높이 평가했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정무서비스의 소형 백그라운드 기술이 남경의 경제발전과 인민들의 삶을 뒷받침해 주고 있다며 이는 정부업무간소화, 권한 이양, 서비스최적화 개혁의 최신 하이라이트로 정무 절차 재건 및 정보자원 공유를 추동하고 시장활력과 사회총조력을 효과적으로 진작시켰다고 말했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최근 몇년간 경제사회발전에서 이룩한 강소성의 성과를 충분히 긍정하면서 강소성이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확고한 지도하에 개혁개방 및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새로운 업적을 쌓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번역/편집: 한창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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