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2-02 16:30:16 | cri |
G20 지도자 제13차 정상회의가 12월 1일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선언을 채택하고 다자무역체제 등 문제와 관련해 공감대를 달성했습니다.
이틀동안 개최된 정상회의는 1일 폐막했으며 "G20지도자 부에노스아이레스 정상회의 선언"을 채택하고 다자무역체제 수호, 세계무역기구 개혁, 기후변화 대처 등 문제와 관련해 공감대를 달성했습니다.
선언은 세계경제가 강유력한 성장을 가져 온 한편 각 국 성장이 균형적이지 못하고 하방 리스크가 존재한다고 승인했습니다. 선언은 또 무역문제에 주목하고 모든 정책도구를 동원해 강유력하고 지속적이며 균형적, 포용성 성장을 실현하고 대화와 행동을 통해 신심을 증강하고 리스크를 막아야 한다고 재천명했습니다.
번역/편집:이명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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