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찬 홍콩특별행정구 재무국 국장이 3일 홍콩에서 중미수반이 상호 관세를 신규 추징하지 않기로 합의한것은 중국과 미국 나아가서 세계에 좋은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폴 찬 국장은 이날 주요 20개국 정상회의에 참석한 뒤 홍콩에 돌아가면서 홍콩 공항에서 중미 수반은 이번에 우호적인 분위기속에서 상봉했으며 당분간 관세를 신규 추징하지 않을데 대해 합의하고 협상을 계속하여 무역갈등으로 인한 긴장분위기와 우려를 잠시 완화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 발전은 중국과 미국 나아가서 세계 경제에 모두 좋은 일이며 모두에게 숨돌릴 공간을 주어 공감대를 목표로 협상을 계속하고 해결책을 강구하도록 했다고 평가했습니다.

폴 찬 국장은 중국과 미국 수반이 회동에서 달성한 성과는 시장의 분위기를 한층 완화했으며 금융시장과 시장분위기가 좋아진다면 안정적인 경제여건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2019년 홍콩특별행정구는 계속 신중하게 시장모니터링을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폴 찬 국장은 양국 수반은 회동에서 호혜를 토대로 협력을 확장하고 상호존중에 기반하여 리스크를 관리하며 조율과 협력, 안정을 기조로 중미관계를 추진할데 관한 일부 원칙에 합의했다면서 이런 큰 원칙에 기반한 협상의 큰 방향과 결과가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하지만 신중하게 준비하여 만의 하나 있을수도 있는 리스크에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번역/편집:조설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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