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시간으로 12월 4일 습근평 국가주석이 리스본에 도착하여 포르투갈에 대한 국빈방문을 시작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이 탑승한 특별비행기는 현지 시간으로 오전 9시 20분경 리스본 국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실바 포르투갈 외무장관 등 정부 고위급 관원이 트랩 옆에서 뜨겁게 영접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정부와 중국인민을 대표하여 포르투갈 정부와 인민에게 진지한 문안과 양호한 축원을 했습니다. 그는 1999년 양국은 우호협상을 통해 마카오 문제를 타당하게 해결하여 나라간에 역사적으로 남긴 문제를 해결하는 모범을 수립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2005년 양국은 전면전략동반자관계를 수립하고 호혜협력에서 빠른 발전이 궤도에 들어섰으며 양국 인민에게 실제적인 좋은 점들을 갖다줬다고 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내년은 중국과 포르투갈 수교 40주년이 되는 해라고 하면서 이것은 양자관계의 발전에 새로운 역사 시발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헤벨루 지 소자 대통령과 코스타 총리 등 포르투갈 지도자와 회담, 회견을 가지고 양국 협력의 미래의 발전 청사진을 기획하게 되길 기대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또한 쌍방의 공동의 노력으로 중국과 포르투갈 전면전략동반자관계가 보다 아름다운 미래를 맞이하게 될 것이라고 확신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파나마에 대한 국빈방문을 마친후 포르투갈에 도착했습니다. 파나마시티를 떠날 때 바렐라 파나마 대통령이 직접 공항에서 배웅했습니다.

번역/편집 jh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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