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4일은 중국의 다섯번째 국가 헌법의 날이자 첫번째 '헌법홍보주간'입니다.

이날 수천명의 군중들이 라싸시 두중야브루캉 공원에서 법치 문예공연을 관람하고 법률지식을 학습, 자문했습니다.

라싸시 헌법보급 영도소조 자시바이전 부조장은 '헌법은 생활에서 오고 생활에 적용된다며 헌법홍보와 보급도 생활에 뿌리를 내리고 각이한 군중의 법치수요에 따라 홍보내실을 풍부히 하고 확대해야 한다" 강조했습니다.

그는 뿐만아니라 헌법홍보의 형식에서 군중들이 즐기는 형식을 취하고 광범한 군중들의 참여를 유도함으로써 그들을 도와 문제를 해결하고 법치 건설 성과가 각 민족 간부 군중들에게 혜택이 되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자시바이전 부조장은 또 전민이 법을 학습하고 법을 준수하며 법치 건설에 참여하는 적극성과 주동성도 늘릴 것을 요구했습니다.

이번 홍보주간 행사의 주제는 헌법을 숭상하고 헌법을 학습하며 헌법을 준수하고 헌법을 수호하며 헌법을 활용하는 것입니다.

라싸시의 60여개 부문과 단위가 행사에 참가해 헌법서적을 발급하고 법률자문을 제공하며 법치 문예공연을 전개하며 헌법지식으로 온라인 퀴즈경연을 진행하는 등 방식으로 헌법지식을 홍보, 보급했습니다.

번역/편집:주정선

korean@cri.com.c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