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2-05 15:15:43 | cri |
현지시간으로 4일 중국국제경제교류센터와 미국상공회의소가 공동 주최한 제11회 중미상공계 리더와 전 고위관리 대화가 워싱턴에서 열렸습니다.
증배염(曾培炎) 중국국제경제교류센터 이사장과 토마스 도노휴 미국상공회의소 회장 및 중미 양국 상공계 리더와 정부 전 고위관리, 전문가학자 약 30명이 대화에 참석했습니다.
이는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과 트럼프 미 대통령의 회동 후 처음 미국을 방문한 중국측 상공리더와 전 고위관리, 싱크탱크 학자 대표단입니다.
대회에서 회의 참가자들은 양국 수반의 아르헨티나 회동은 향후 한 시기 중미 양국관계의 발전을 명시했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그러면서 그들은 튼튼하고 안정한 중미경제무역관계는 양국과 세계의 근본이익에 부합한다며 양자 관계가 조속히 정상적인 궤도에로 복귀하도록 추동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회의 참가자들은 또 중미의 유일한 정확한 선택은 높이 올라 멀리 내다보며 소통을 강화하고 갈등을 해소하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양자는 중미관계 특히는 경제무역관계에 존재하는 주요한 문제에 대해 솔직하게 대화를 나누고 교류했으며 건설적인 정책과 건의를 내놓았습니다.
회담 후 양자는 대화에서 달성한 공감대와 관련해 공동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중미 상공계 리더와 전 고위관리대화는 양자의 공감대를 모으고 전략적 상호신뢰를 강화하며 건강하고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중미 관계를 발전시키는 것을 사명으로 합니다.
대화는 또 중미 상공계 리더와 전 고위관리, 싱크탱크 학자간 소통과 교류의 플랫폼을 구축하는데 그 취지가 있으며 중요한 투트랙 교류기제입니다.
번역/편집:주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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