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5일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의 태도표시에 응답하면서 미국측이 중국측과 서로 마주보고 한 방향으로 나아가며 양국 수반이 달성한 공감대에 따라 중미 관계의 건강하고 안정한 발전을 공동 촉진하고 양국 인민과 세계 인민에게 보다 많고 실질적인 실리, 이익을 갖다줄 것을 바랍니다.

폼페이오 국무장관은 4일 브뤼셀에서 트럼프 미 대통령이 미국이 주도하는 새로운 세계절서를 구축하게 된다고 표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는 또한 미국측은 중국과 이란, 러시아가 여러 조약과 다각주의를 위반하는 작법을 더는 수용하지 않고 행동을 취하여 유엔과 국제통화기금, 세계은행 등 기구를 개혁하려 한다고 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경상 대변인은 5일 정례자회견에서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경상 대변인은 또한 중국은 세계 평화의 건설자이고 글로벌 발전의 기여자이며 국제질서의 수호자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중국측은 시종 다각주의를 확고히 수호하고 규칙을 기반으로 한 국제질서를 수호하며 유엔을 핵심으로 하는 다각주의를 수호했다고 했습니다. 그는, 중국측은 신형의 국제관계의 구축을 추진하고 인류운명공동체를 구축하는데 힘썼다고 강조했습니다.

번역/편집 jhl

korean@cri.com.c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