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2-06 10:45:34 | cri |
현지 시간으로 12월 4일, 중국국제경제교류센터와 미국상공회의소가 공동으로 주최한 제11차 중미상공리더와 전 고위급 관원 대화가 워싱턴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증배염(曾培炎) 중국국제경제교교류센터 이사장과 토마스 도노휴 미국상공회의소 회장 및 중미 양국 상공계 리더, 정부 전 고위급 관원, 전문가와 학자 30여명이 대화에 참가했습니다. 대화 후 중미 쌍방은 공동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중국국제경제교류센터와 미국상공회의소는 대화가 중미 상공계 리더의 가장 주요한 교류 플랫폼이 되도록 확보할데 대해 재차 약속했습니다. 대화에 참석한 대표들은 경제와 상업은 여전히 중미관계의 핵심이라며 이런 관계가 양국 경제와 세계 경제의 안정과 성장, 번영에서 특수한 중요성을 갖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쌍방 대표들은 양국 정부 경제무역 실무팀이 정상회담에서 달성한 공감대를 이행하는 협상업무를 다그치고 호혜윈윈의 구체적 협의를 달성하기를 바란다고 표했습니다. 쌍방은 양국 정상회담 성과가 긍정적인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으로 충만해 있었고 이를 계기로 경제무역 발전을 한층 더 추진하고 취업과 혁신 및 경제의 발전을 계속 추진해 나가기를 희망했습니다.
쌍방은 양자투자협의든 자유무역협의든 혹은 기타 형식이든지를 막론하고 양국의 메커니즘 담판은 중미경제와 상업관계에 아주 이롭지만 이는 쌍방이 대량의 소통과 협상을 통해야만 이같은 메커니즘 창조 조건을 마련할 수 있다고 일치하게 인정했습니다. 쌍방은 전의 "투트랙"메커니즘하에 전개된 각종 실무행사는 소중한 것이며 "투트랙"플랫폼은 실무적인 조치를 통해 전개하며 상호이해와 호혜윈윈을 촉진하고 양자분쟁의 관리방식을 위해 기여해야 한다는데 대해 합의했습니다.
쌍방은 적시적이고 중대하며 구체적인 조치를 취할 것을 양국정부에 촉구했으며 시장진입 확대를 통해 화물과 서비스의 더 자유로운 유동을 촉진하고 경제관계에서의 상호신뢰를 다시 수립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쌍방은 양국 정부간 명확하고 정기적인 소통 루트는 도전을 극복하는데 아주 중요하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쌍방은 양국 상계가 전면적인 시각으로 양자무역과 투자의 중요성을 바라보고 경제협력과 개방을 더한층 강화하고 확대하며 경제정책의 조율과 정보 공유를 강화하고 양자 무역과 투자의 장애와 제한을 감소하며 공동으로 새로운 협력영역을 모색하고 호혜윈윈의 기회를 창조할 것을 각자 정부에 더 절박하게 제안할데 일치하게 합의했습니다.
중국국제경제교류센터와 미국상공회의소는 양국 지도자들이 능동적으로 국내 경제를 개방하고 보호주의를 반대하며 글로벌 자유와 공평무역 및 투자편리를 지지하도록 간청하기로 했습니다.
대화에 참가한 쌍방 대표의 의견을 감안해 중국국제교류센터와 미국상공회의소는 2019년에 베이징에서 제12차 중미상공리더와 전 고위급 관원 대화를 개최하는데 동의했습니다.
번역/편집: 송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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