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6일 베이징에서 중국측은 예멘 각 파벌이 나라와 인민의 이익을 중히 여겨 현재 "기회의 창구"를 장악하여 실무적이고 솔직한 태도로 대화를 전개함으로써 하루빨리 예멘의 평화, 안정, 질서 회복을 위해 적극적이고 유리한 분위기와 조건을 마련하기를 기대한다고 표시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예멘정부 대표단과 후티조직 대표단이 5일 모두 스웨덴에 도착했으며 평화협상이 곧 시작됩니다. 이는 2015년이래 예멘 교전 쌍방의 첫 면대면 평화협상입니다.

이에 대해 경상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중국측은 예멘문제에 관한 스웨덴 평화협상을 환영하며 유엔 사무총장 예멘문제 특사와 해당 각측이 기울인 적극적인 노력을 높이 평가한다고 표시했습니다.

그는 예멘 각측이 현 "기회의 창구"를 장악해 실무적이고 솔직한 태도로 대화하여 하루빨리 예멘의 평화, 안정, 질서 회복을 위해 적극적이고 유리한 분위기와 조건을 마련하기를 기대한다고 표시했습니다.

번역/편집:이명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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