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2-07 15:00:41 | cri |
12월 7일 중국의 "무당벌레' 시리즈 위성이 주천(酒泉) 위성발사센터에서 발사되어 성공적으로 궤도에 진입했습니다.
7개의 작은 위성으로 구성된 "무당벌레" 시리즈 위성은 궤도 시험을 마친 후 야생동물의 보호와 야외 응급구조, 차량 및 선박의 감측, 물류 추적 등 분야에서 위성 사물인터넷급 검증을 하게 됩니다.
이는 현재 중국의 민영 상업 우주한공 분야에서 규모가 가장 크고 정도가 가장 복잡한 검증프로젝트입니다.
"무당벌레" 시리즈 위성의 메인 위성인 "무당벌레 1번"은 무게가 100킬로그람에 달합니다. 백 킬로그람 급 위성의 플랫폼을 검증하고 상업 우주항공에 대한 사회 각 계의 주목과 동참을 이끌어내기 위해 "무당벌레 1번"위성에는 우주 셀카와 우주 VR 등 혁신 기능을 탑재해 향후 대중들은 휴대폰을 통해 위성에 동참할 수 있으며 72개의 위성으로 구성될 향후의 사물인터넷 별자리를 위해 기술적 검증을 함으로써 새로운 플랫폼을 만들게 됩니다.
국제적으로 권위있는 연구자문기관의 예측에 의하면 향후 세계적 범위를 가지고 지상의 네트워크와 융합되며 실시간으로 공유가 가능한 저궤도 통신위성 별자리가 만물인터넷의 고효율적인 숄루션이 되고 새로운 우주경기의 주요한 내용이 되게 됩니다.
"무당벌레" 시리즈 위성을 연구제작 및 운영하는 구천미성(九天微星)사에 의하면 명년에 4개의 사물인터넷 위성을 발사한 후 데이터 수집간격이 4시간에 달해 예를 들어 컨테이너가 어디까지 왔으며 컨테이너 속의 온도와 습도는 어떤 상황인지를 4시간에 한 번씩 데이터를 장악하게 됩니다.
구천미성사는 2022년까지 72개의 사물인터넷 위성 별자리 배치를 완료하게 됩니다.그 때 가서 많은 업계와 사람들이 모두 효율성이 높고 가격이 저렴한 시스템인 72개의 위성으로 구성된 저궤도 사물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번역/편집: 이선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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