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2-08 16:30:06 | cri |
프랑스의 일부 민중들이 8일 파리에서 새로운 한차례 시위항의를 단행할 계획입니다. 프랑스 주재 중국 대사관은 7일 안전의식을 높이고 가급적이면 외출을 삼가해 의외의 사고가 발생하는 것을 방지할 것을 프랑스의 중국공민들에게 당부했습니다.
지난 11월17일부터 일부 프랑스 민중들이 연속 3주동안 토요일이면 파리 및 프랑스의 여타 주에서 거리에 나와 프랑스 정부가 유류세를 부과함으로 하여 유가가 인상한데 항의했습니다.
12월1일 일부 폭력분자들은 개선문, 샹젤리제거리 등 명소 또는 쇼핑가에서 문물에 낙서하고 상점 유리를 깨고 물건을 약탈하고 불을 지르는 등 엄중한 폭력소란행동을 저질렀습니다.
번역/편집:주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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