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2-09 10:30:08 | cri |
7일 "기후전파와 공중의식"을 주제로 한 회의가 유엔 카토비체기후대회 중국관에서 개최되었습니다. 회의에 참석한 해진화(解振華) 중국기후변화사무 특별대표는 중국은 초보적으로 녹색, 저탄소, 순환발전의 도로를 개척했으며 기후변화 대응면에서 성과가 뚜렷하다고 표시했습니다. 그는 중국은 계속 공중의식을 강화하고 기후변화의 다각행정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해진화는 중국 정부는 기후변화의 전파사업을 높이 중시하며 기후대응 투명도 강화, 공중참여도 향상, 공중의식 제고 등 방면에서 대량의 사업을 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이번 회의의 주제는 각국 국내의 기후변화를 추진하고 글로벌 기후거버넌스를 추동하는데 아주 의미가 있으며 기후전파와 공중참여는 기후변화사업의 중요한 내용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해진화는 중국은 효과적인 조치로 에너지 이용효율을 적극 제고하고 에너지 구조를 최적화함으로써 기후변화 대응사업에서 만족스러운 성과를 가져왔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개도국의 하나로 중국은 기후변화 완화과정에서 모든 취할 수 있는 조치를 다 취했으며 또한 아주 훌륭하게 해냈다면서 세계 총량에서 중국은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고 중국의 진전이 국제사회의 보편적인 인정을 받았다고 표시했습니다.
해진화는 중국은 경제, 사회, 환경의 지속가능발전을 결합시켜 초보적으로 녹색, 저탄소, 순환의 발전의 길을 개척했다면서 기후전파 강화와 공중의식 제고를 강화해 중국과 각국 저탄소발전의 실천과 이야기를 잘 전달하고 기타 나라와 기구와 함께 기후전파와 공중참여 영역의 협력을 강화하며 투명도를 향상하여 의식을 실제행동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번역/편집:이명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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