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2-09 10:50:06 | cri |
트럼프 미 대통령이 8일 SNS에 육군 참모총장 마크 밀레이를 차기 미군합동참모본부 의장으로 지명했다고 선언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밀레이가 곧 퇴역하게 될 현임 합참의장 조셉 던 포드를 대신한다면서 하지만 인계날자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표시했습니다.
절차에 따라 밀레이의 지명은 미 국회 상원의 투표비준을 받아야 합니다.
미군함동참모본부 의장은 미국 대통령과 국방장관의 수석 군사고문으로 미군 고위급 장령이 담임합니다. 현임 합참의장 포드의 임기는 내년 10월초에 만료됩니다.
번역/편집:이명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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