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중앙정치국은 13일 회의를 소집하고 2019년 경제업무를 분석 연구하고 중앙기율검사위원회의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2019년 당작풍 청렴 건설 및 반부패 업무를 연구 배치했습니다.

회의는 습근평(習近平)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가 주재했습니다.

회의는 2019년은 중화인민공화국 건립 70주년이 되는 해이며 중등수준사회를 전면 실현하는 첫번째 백년 분투목표 결승의 관건적 해라고 지적했습니다. 회의는 내년 경제업무를 착실히 추진하려면 습근평 신시대 중국 특색 사회주의 사상을 지침으로 '오위일체'의 전반 배치를 통괄적으로 추진하고 '네가지 전면" 전략적 배치를 조화적으로 추진할 것을 지적했습니다.

회의는 또 공급측 구조적 개혁을 주선으로 시장화 개혁을 심화하고 고수준 개방을 확대하며 현대화 경제체계 건설을 가속화하여 인민들의 성취감과 행복감, 안정감을 높임과 동시에 경제의 지속적이고 건강한 발전과 전반 사회의 안정을 유지하여 중등수준사회 전면 실현의 마바지 작업에 기반을 다짐으로써 훌륭한 성적으로 새중국 건립 70주년을 경축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회의는 반부패투쟁국면은 여전히 준엄하고 복잡하며 엄격한 당관리의 책임은 무겁고 갈길이 멀다고 하면서 습근평 총서기의 신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 사상으로 두뇌를 무장하고 19차당대회 정신을 깊이있게 관철 집행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번역/편집:이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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