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2-13 19:24:30 | cri |
육강(陸慷)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13일 정례기자회견에서 캐나다 국적의 두 명이 중국 국가 안보를 위협한 혐의로 중국 법에 따라 조사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육강 대변인은 그가 파악한 데 따르면 캐나다 공민 마이클 코브릭과 마이클 스페이버는 중화인민공화국 국가 안보를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다면서 "중화인민공화국 형법"과 "중화인민공화국 형사소송법" 규정에 따라 베이징시 국가안전국과 료녕성 단동시 국가안전국이 각기 2018년 12월 10일에 상술한 두 명에 대해 법에 따라 조사하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현재 이 안건은 수사 중에 있습니다.
육강 대변인은 베이징시 국가안전국과 료녕성 국가안전청은 이미 주중 캐나다 대사관에 각기 상술한 상황을 통보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두 명의 합법적 권리는 담보된 상황입니다.
번역/편집: 한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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