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강 외교부 대변인이 14일 정례기자회견에서 중일 양국은 제10라운드 중일해양사무 고위당국자협상을 17일과 18일 절강성 오진에서 개최하기로 합의했으며 양국의 외교와 방위, 해상법 집행, 해양관리 부처의 관계자가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육강 대변인은 중일해양사무 고위당국자협상은 해양사무와 관련한 양자의 종합적인 소통과 조율기제로 중국은 이번 협상에서 일본과 공동으로 관심하는 해양 관련 문제에 대해 충분하게 견해를 나누고 이해와 신뢰를 늘리기를 희망했습니다.

번역/편집:조설매

korean@cri.com.c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