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해도 유엔 주재 중국 상임 부대표는 13일 국제사회는 중부 아프리카지역 나라의 위협 대처를 지지하는데서 응당 아프리카 주도권을 존중하는 것을 전제로 삼아야 하며 안전과 안정을 실현하는 것을 기초로 삼고 경제발전을 지역의 장기적인 관리와 안보로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오해도 부대표는 이날 안보리사회에서 중부 아프리카 정세와 '신의 저항군' 문제를 언급하면서 최근 중부 아프리카지역 나라의 정치행정이 적극적인 진전을 거뒀다고 했습니다. 이와 함께 그는 '신의 저항군' 등 무장단체와 테러조직의 활동은 여전히 중부 아프리카지역 국가에 심각한 위협으로 되고 있다고 하면서 국제사회는 응당 이에 대해 큰 관심을 돌리고 역내 국가의 대처 능력을 지지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오해도 부대표는, 국제사회는 중부 아프리카 문제를 협조하여 해결하는데서 응당 당사국의 의견을 충분히 청취하고 존중하며 아프리카연맹 등 역내와 차구역 기구와 밀접한 소통을 유지하고 그들의 능력 건설을 도우며 자주적인 문제해결 능력을 향상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오해도 부대표는 또한 안보와 안정은 지역이 장기적으로 발전하는 기초라고 하면서 중국측은 유엔이 중재와 조정, 예방외교를 지지하는 것을 높이 평가한다고 했습니다.

번역/편집 jh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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