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2-15 17:37:50 | cri |
림정월아(林鄭月娥) 홍콩 특별행정장관이 15일 업무보고를 하기 위해 베이징에 왔습니다.
림정월아 행정장관은 출발에 앞서 언론에 일년에 한번씩 하는 업무보고는 국가지도자에게 홍콩이 지난 1년 동안 정치와 경제, 민생 등 각 분야에서 한 일들을 보고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내년에 홍콩은 꼭 보다 적극적이고 주동적으로 국가 발전의 전반 국면에 융합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는 또한 내년은 공화국 창건 70주년이 되는 해로서 '광동-홍콩-마카오 대만구(粤港澳大湾区)'의 건설이 새로운 단계로 들어서게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림정월아 행정장관은, 대만구의 발전기획이 내년초 정식으로 출범되리라고 확신하면서 2019년은 홍콩에 많은 기회를 갖다 줄거라고 내다봤습니다. 그는 또 중앙에서 계속 지지하기를 희망하고 홍콩도 기회를 보다 잘 파악할거라고 말했습니다.
번역/편집 jh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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