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시간으로 12월 15일 밤 유엔기후변화협약국 당사국총회 카토비체 대회가 순조롭게 막을 내렸습니다.

대회는 "파리협정"의 구체적 이행지침에 관한 협상을 마치고 포괄적이고 균형적이며 유력한 일괄적 성과를 거뒀습니다.

대회는 "파리협정"의 여러가지 조항을 전격 이행하여 공정성, "공동하지만 다른 책임", 각자능력원칙을 구현했으며 상이한 국정을 감안하여 "국가의 자주적인 결정"에 부합하는 배치를 했고 행동과 지원을 결부하여 협정의 실시에 제도적 기반과 규칙을 마련했습니다.

대회성과는 다자주의를 견지하고 "파리협정"을 이행하며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긍정적인 신호를 보강하고 글로벌 녹색저탄소 전환의 대세가 불가역적임을 보여줬으며 국제사회가 협력하여 기후변화에 대응할데 관한 자신심을 향상했고 글로벌 기후정비를 추진할데 관한 각자의 정치적 염원을 확고히 했습니다.

중국 대표단은 총회에 적극적이고 건설적으로 참여해 대회의 성공에 중요한 기여를 했으며 국제사회의 높은 찬사를 받았습니다.

총회는 12월 3일 정상회동을 진행했습니다. 중국은 이간걸(李干杰) 생태환경부 부장이 회의에 참석했습니다.

총회기간 중국 정부대표단은 회의장에 "중국코너"를 두어 관련 회의 25회를 개최했습니다.

번역/편집:조설매

korean@cri.com.c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