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중앙 정치국 위원인 양결지 중앙외사사업위원회 사무실 주임이 16일 베이징에서 "일대일로" 국제협력 고봉포럼 자문위원회 제1차 회의 개막식에 참석해 연설했습니다.

양결지 위원은 "일대일로" 구상 제기 5년래 국제사회의 적극적인 지지를 받았다면서 "일대일로" 공동 구축은 광범위한 국제 공감대가 되었고 세계 경제성장을 견인하고 무역투자 자유화 및 편리화를 추진하며 공동 도전에 대한 대응 협력, 경제 세계화 추진과 보완에서 기회가 되었다고 표시했습니다.

그는 중국은 각 측과 함께 개방, 연동, 협력, 녹색발전을 추진해 다자주의를 확고히 지지하는 적극적인 신호를 내보내 함께 개방형 세계경제를 구축하고 상호 연결과 소통의 글로벌 파트너관계를 형성하며 글로벌 발전사업을 추동할 용의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양결지 위원은 고봉포럼 자문위원회 성립은 "일대일로" 다자협력의 중요한 성과로 위원들이 적극 건언헌책하여 공동으로 "일대일로" 국제협력을 추동함으로써 자문위원회를 고봉포럼의 싱크탱크와 두뇌집단으로 건설하기를 바란다고 표시했습니다.

개막식 후 양결지 위원은 프랑스 전 총리, 이탈리아 전 총리, 이집트 전 총리를 비롯한 자문위원회 전체위원을 단체로 회견했습니다.

자문위원회는 비 영리성 및 국제성 정책자문기구로 "일대일로" 국제협력 고봉포럼 발전을 지지하는데 취지가 있습니다.

번역/편집:이명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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