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2-18 11:28:00 | cri |
습근평 국가주석이 17일 오후 중남해에서 최세안 마카오 특별행정 장관을 만나 마카오의 현 정세와 특별행정구 정부의 사업상황에 대한 회보를 청취했습니다. 최세안 행정장관은 업무보고를 하기 위해 베이징에 왔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1년 이래 최세안 행정장관은 마카오 특별행정구 정부를 인솔하여 직무를 진지하게 이행하고 안전하게 정무를 보았다고 하면서 '한나라 두제도'의 방침과 기본법을 관철, 집행하고 국가의 안전 체제와 메커니즘을 완벽히 수호하였으며 광동-홍콩-마카오 밸리의 건설과 '일대일로' 공동건설에 적극 참여했다고 했습니다. 그는 또한 최세안 행정관은 마카오 특별행정구 정부를 인솔하여 경제의 적당한 다원화 발전을 촉진하고 민생 복지를 증진했으며 재해방지와 감소 체계 구축을 강화하여 마카오 사회 각계의 광범한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중앙은 최세안 행정장관과 특별행정구 정부의 사업을 충분히 긍정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마카오 동포들이 기회를 틀어쥐고 유리한 정세를 이용하여 국가발전의 전반 국면에 융합되어 발전 공간을 늘리며 발전의 새로운 동력에너지를 육성, 발전하여 새로운 발전성과로 내년 마카오의 조국 귀속 20주년을 맞을 것이라고 확신했습니다.
번역/편집 jh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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