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중국빈곤지역특색농산물브랜드홍보상담회가 19일 베이징에서 개막했습니다. 21개 성과 직할시, 자치구의 빈곤현 기업 220여개가 상담회에 참가했습니다.

행사는 농산물기업중국전자상거래가난구제연맹 회원기관들이 생산과 판매를 접목시키도록 추진하고 가난지역 전자상거래 인재 양성을 추진했으며 가난지역의 유수의 농산물과 특산물들이 전국에 판매되도록 가교를 마련하는데 취지를 뒀습니다.

사흘동안 진행되는 상담회는 개막식을 개최한 이외에 전자상거래가난구제연맹 회원기관 책임자와 전자상거래전문가들을 조직하여 참여한 농특산품 기업 책임자들에게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을 실시하고 중국전자상거래가난구제연맹의 홍보대사 위촉식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지난 8월에 설립된 중국전자상거래가난구제연맹은 "맞춤형 가난구제, 전자상거래 가난구제"의 이념하에 빈곤지역에서 일련의 전자상거래 가난구제 브랜드제품을 선정하고 60여개 농업 특산품 기업이 "3품1표(三品一標:무공해농산품, 녹색식품, 유기식품, 농산물지리적표시)"인증을 신청하는데 자금적 지원을 제공하며 200여개 농업 특산품기업의 6000여가지 제품에 전자상거래 판매 지원을 제공합니다.

번역/편집:조설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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