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2-20 20:44:55 | cri |
화춘영 외교부 대변인은 20일 미국이 티베트관련 소극적인 법안을 통과한데 대해 담화를 발표했습니다.
화춘영 대변인은 중국측은 미국측이 고집대로 미 국회가 통과한 이른바 "2018년 상호진입 티베트법안"을 체결한 것을 단호히 반대한다고 했습니다. 그는, 중국측이 여러번 지적하다시피 이 법안은 국제관계의 기본준칙을 심각히 위반하고 중국의 내정을 난폭하게 간섭했으며 "티베트독립" 분렬세력에 심각한 틀린 메시지를 보냈다고 하면서 중미 교류와 협력에 엄중한 위해성을 갖고 있다고 했습니다.
화춘영 대변인은 또한 "티베트사무는 전적으로 중국 내정에 속한다"면서 "그 어떤 외국세력의 간섭도 허용하지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
번역/편집 JH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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