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2-21 18:02:01 | cri |
화춘영(華春瑩) 외교부 대변인은 21일 정례기자회견에서 "세계은행은 중국에 강도를 늘려 무역 불공정 행위를 바로잡을 것을 제안"했다고 한 '미국의 소리'방송의 해당 보도를 언급하면서 중국측은 일관하게 개방과 자유무역을 지지하며 다자무역체재를 확고히 수호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또한 중국은 그 어떤 나라와도 무역전을 벌일 의도가 없다고 했습니다.
화춘영 대변인은 이와 함께 '미국의 소리'방송의 이 보도는 정확하지 않다고 강조했습니다.
화춘영 대변인은, 중국과 미국 양국 수반은 G20 부에노스아이레스 정상회의 기간 성공적으로 회견을 가졌다고 했습니다. 그는 현재 쌍방 경제무역팀은 양국 수반이 달성한 중요한 공감대를 다그쳐 실행하고 경제무역문제 협상을 추진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화춘영 대변인은 습근평 총서기는 일전에 소집한 개혁개방 40주년 경축대회에서 중요한 연설을 하고 중국은 확고부동하게 개혁을 전면 심화하며 대외개방을 확대하고 새시대 개혁개방을 계속 추진할데 대해 명확히 제기했다고 강조했습니다. 화춘영 대변인은 국제사회는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연설에 반향이 적극적이이며 중국 투자환경과 경제전망에 신심으로 충만되어 있다고 했습니다.
번역/편집 jh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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