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2-23 09:28:44 | cri |
전국발전개혁업무회의가 21일부터 22일 베이징에서 열렸습니다. 회의에서는 2019년에는 대외개방의 수준을 한층 제고하고 내수시장의 발전과 배양에 힘쓰며 실물경제, 특히는 선진 제조업 분야에서 다양한 조치와 방법을 동원해 발전시키고 강성시키는 등 8가지의 방면의 발전개혁 업무에 주력하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회의에서는 대외개방의 수준 향상에 있어서는 2019년의 "일대일로" 건설의 고품질, 고표준, 고수준 발전을 목표로 외자환경 이용 효율의 극대화, 대외투자의 건강한 발전을 추동할 것이라고 명확히 전했습니다.
그 구체적인 조치에는 네거티브 리스트의 전면 제거와 대외 자본을 대상으로 설치된 외자진입 제한 조치들을 전면 제거함과 동시에 외자투자 범위를 확대하며 외자 프로젝트의 서비스 기구를 완비화하는 것이라고 회의는 전했습니다.
그밖에도 회의에서는 공평경쟁의 시장환경 마련에 힘을 다할 것이며 민영경제의 발전을 대폭 지지함과 아울러 행정절차에서 발생하는 요금납부, 에너지 사용, 물류 비용 등 분야에서 기업들에게 보다 높은 강도의 비용절감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번역/편집:이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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