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인민일보는 12월 24일 <앞으로 나아가는 길에서 귀중한 정신적 재부-개혁개방 40주년 기념대회에서 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연설을 논함>이라는 제목으로 논평원의 글을 발표했습니다.

글은 경험을 총화하고 규칙을 파악하는 것은 중국공산당원들의 역사적 자각이자 중국공산당이 업무를 추진하는 방법라고 했습니다.

글은 개혁개방 40주년 기념대회에서 습근평 총서기가 역사와 전체 국면, 전략적 높이에서 40년간의 귀중한 경험을 심도 있게 총화했다며 이런 중요한 사상은 새 시대 개혁과 개방을 계속 추진하는데 중요한 이론 및 실천적 문제에 답한 것으로서 반드시 이 사상을 견지하고 실천속에서 끊임없이 풍부히 하고 발전시켜야 한다고 했습니다.

글은 지난 40년간 중국공사당은 인민을 영도해 인간의 기적을 창조하고 귀중한 경험을 쌓았다고 하면서 당이 모든 업무를 지도하고 당의 지도를 끊임없이 강화하고 개선하며, 인민중심으로 아름다운 생활에 대한 인민들의 소망을 끊임없이 실현하며, 실천에 기초해 마르크스주의의 이론적 혁신을 끊임없이 추진하고 중국특색 사회주의를 끊임없이 발전시키며, 중국특색 사회주의 제도를 보강하고 발전시켜 중국의 제도적 우위를 끊임없이 발휘하고 증진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또한 발전을 우선적인 업무로 중국의 종합국력을 끊임없이 향상시키며, 개혁개방을 견지해 인류운명공동체의 공동건설을 끊임없이 추진하며, 전면적이고 엄격한 당의 관리로 당의 창조력과 결속력, 전투력을 끊임없이 제고하며, 변증법적 유물론과 역사적 유물론의 세계관과 방법론으로 개혁과 발전, 안전간의 관계를 정확하게 처리해야 한다는 이 "아홉가지"는 개혁개방 40년간 규칙으로 되는 인식의 성과로 개혁개방의 인식을 새로운 높이에로 끌어올리고 더 높은 출발점과 더 높은 차원, 더 높은 목표에서 개혁과 개방을 추진하는데 체계적인 인식록과 방법론을 제공했다고 했습니다.

글은 끝으로 40년의 개혁개방에서 중국은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들고 중국의 기적을 창조했으며 세계의 인간기적에 영향을 주었다며 재출발한 개혁개방에서 경험을 잘 총화하고 새로운 방법을 찾아 더 큰 기적을 창조할 자신심을 가진다고 강조했습니다.

번역/편집: 이선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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