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인민일보는 12월 24일 <경제업무의 규칙에 대한 인식을 심화-중앙경제업무회의 정신의 실행을 두번째로 논함>이라는 제목의 글을 발표했습니다.

글은 중앙경제업무회의가 일년간 중국의 경제사회발전에서 거둔 새로운 성과와 공산당이 경제업무를 추진하는 중요한 경험을 총화하고 새로운 정세하에서 경제업무의 규칙에 대한 공산당의 인식을 더 한층 심화했다며 이는 현재와 향후 한 동안 경제업무를 잘 추진하는데 중요한 지침을 제공했다고 했습니다.

글은 규칙에 대한 이런 인식은 반드시 당중앙의 집중통일적 지도를 견지하며, 장기적인 대세에서 현재의 정세를 보며, 거시적 조절의 정도를 정확하게 장악하며, 제때에 사회의 관심사에 호응하며, 각 분야의 적극성을 충분하게 발휘하도록 해야 한다는 "다섯가지"로 귀결할 수 있다며 이는 중국경제라는 거대한 선박이 안정적으로 멀리 가도록 담보하는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높은 지혜를 구현하고 복잡한 국면을 통제하는 당중앙의 숙련된 능력을 잘 구현한다고 했습니다.

글은 내년의 경제업무를 잘 추진하는 관건은 이 "다섯가지"를 견지하는 것이라며 정세가 복잡하고 도전이 준엄할 수록 당중앙의 집중통일된 지도가 중요한 역할을 발휘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글은 당중앙의 집중통일된 지도를 견지하고 당중앙이 정한 경제엄부의 큰 방침을 견지해야만 중국의 경제발전이 정확한 방향에로 나아갈수 있으며, 장기적인 대세에서 현재의 정세를 인식하고 세계에서 중국을 보고 전체 국면에서 부분적인 국면을 보며 미래에서 현재를 보아야만 규칙을 장악하고 신심을 증진하며 단기간의 변화에 끌려가지 않을수 있으며, 거시적 통제의 정도를 정확하게 장악하고 정확한 조치를 확보하며 강도와 리듬을 잘 파악하고 정책의 시너지효과를 강화해야만 공급측 구조적 개혁을 드팀없이 추진하는 동시에 경제의 평온한 운행을 유지할 수 있으며, 제때에 사회의 관심사에 호응해야만 기초적인 사회심리의 예상변화를 잘 유도하고 잡음을 제때에 제거하며 시장의 자신감을 효과적으로 증진할 수 있으며, 각 분야의 적극성을 충분하게 발휘해야 전 사회의 적극성과 능동성, 창조성을 더 잘 발휘해 어려움을 더 잘 극복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글은 끝으로 중국의 경제운행에서 직면한 위험과 어려움, 중국의 발전이 직면한 복잡다단한 외적인 환경에서 우리가 이 "다섯가지"를 견지하고 실천속에서 규칙적 인식을 끊임없이 심화하며 필승의 신념을 견지하고 위험의식을 증진하며 전략적 파워를 유지하고 온당하게 나아간다면 우리는 꼭 경제발전의 새로운 기상을 실현하고 경제사회발전이 새로운 성과를 거두며 중국경제의 새로운 미래를 맞이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번역/편집: 이선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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